스타벅스 사이즈 종류별 용량 가격 비교

출근길, 점심 식사 후에 마시는 커피 한 잔은 직장인들에게 환상적인 힐링 포션입니다. 물가가 오른 요즘 생각해보니 혜자였던 스타벅스에 방문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 건데요. 자주 가면서도 스타벅스 사이즈를 잘 몰라서 매번 마시는 커피 사이즈만 주문하는 분들을 위해 스타벅스 사이즈 종류별 용량과 사이즈별 가격에 대해 비교해봤습니다.

 

 

 

 스타벅스 사이즈 종류와 용량

 

 

스타벅스 사이즈 종류

 

스타벅스 사이즈는 다섯 가지가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마시는 기본 스타벅스 사이즈인 톨(Tall)을 기준으로 톨(Tall) 보다 작은 숏(Short), 톨(Tall) 보다 큰 그란데(Grande)와 벤티(Venti), 트렌타(Trenta)로 나뉩니다. 보통은 톨(Tall), 그란데(Grande), 벤티(Venti) 사이즈만 아실텐데요. 스타벅스 메뉴판에 적혀 있지 않더라도 숏(Short)와 트렌타(Trenta) 사이즈가 있다는 것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다만, 숏(Short)는 양이 너무 적고, 트렌타(Trenta)는 양이 너무 많아서 일부 메뉴만 주문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아래에서 트렌타(Trenta) 사이즈로 주문할 수 있는 메뉴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스타벅스 사이즈별 용량

스타벅스 사이즈 중 제일 작은 숏(Short)은 8oz로 시작합니다. 한 단계씩 사이즈업할 때마다 4oz씩 늘어나고, 트렌타(Trenta)는 이례적으로 전 단계인 벤티(Venti)보다 10oz가 늘어난 용량입니다. 우리가 주로 마시는 기본 스타벅스 사이즈의 용량은 12oz인 355ml입니다.

 

 

 스타벅스 사이즈별 가격

 

 

스타벅스 사이즈 종류별 가격은 위 그림과 같습니다. 기본 스타벅스 사이즈인 톨(Tall)을 기준 가격으로, 한 단계 다운 & 업을 하면 ±500원을 하면 됩니다. 톨(Tall)기준으로 벤티(Venti)는 +1,000원, 트렌타(Trenta)는 +2,000원을 더한 가격으로 책정되었습니다.

 

 

 

가격 예시

 

 

 

아메리카노를 예시로 들어보겠습니다. 기본 스타벅스 사이즈인 톨(Tall)로 주문하면 4,500원입니다. 여기서, 한 단계 사이즈 다운을 한 숏(Short)는 -500원인 4,000원입니다. 한 단계 사이즈 업을 한 그란데(Grande)는 +500원인 5,000원입니다. 

 스타벅스 사이즈 트렌타(Trenta) 가능 메뉴

 

 

 

아쉽게도 트렌타(Trenta) 사이즈는 아이스 메뉴 중 세 종류만 가능합니다. 콜드 브루, 아이스 자몽 허니 블랙티, 딸기 아사이 레모네이드 스타벅스 리프레셔만 가능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콜드브루는 콜드브루 전용 원두를 차가운 물로 추출한 풍미 깊은 커피로 여름에 마시면 제격인 아이스 음료입니다. 자몽 허니 블랙티는 새콤한 자몽과 달콤한 꿀이 조화로운 스타벅스 티바나 블랙 티입니다. 딸기 아사이 레모네이드 스타벅스 리프레셔는 딸기, 아사이베리 주스, 레모네이드가 달콤 상큼하게 조화된 맛으로 에너지 부스팅을 할 수 있는 리프레셔 음료입니다.

 

 

 스타벅스 투고 (To go) 사이즈

 

 

회의, 세미나, 피크닉, 가족 모임에 제격인 스타벅스 투고 사이즈도 있습니다. 아메리카노, 콜드브루, 라떼, 초콜릿 음료, 자몽 허니 블랙티, 유자 민트 티를 핫, 아이스로 선택할 수 있는데요. 투고백은 DT존에서 주문 및 픽업이 불가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스타벅스 시즌 메뉴와 이벤트